병원비가 적다는 이유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미루다 깜빡한 적, 있으신가요. 실손24를 통한 청구가 최근 더 편해졌습니다.2026년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네이버 페이·토스 앱에서도 청구를 마칠 수 있게 됐습니다.실손24 청구, 무엇이 편해졌나종이 서류 없이 병원이 대신 전송가입자가 청구할 진료내역을 고르면 병원이 서류를 보험회사로 전자 전송합니다. 병원에서 종이 서류를 받아 다시 낼 필요가 없습니다.참여 약국에서 받은 처방약값도 처방내역을 선택해 청구할 수 있습니다.네이버·토스에서도 청구 연결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참여 병원을 검색할 수 있고, 병원 상세 화면에 참여 여부 배너와 청구 연결 링크가 표시됩니다.다만 병원에 다녀왔다고 보험금이 자동 신청되지는 않습니다. 직접 청구하고 접수 여부를 확인해..
행정안전부와 농협중앙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13일 "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연기감지기를 더 많은 집에 보급하겠다는 취지입니다.전국 하나로마트에서도 살 수 있도록 판매망을 만든다는 계획이라, 핵심만 쉽게 정리했습니다.협약, 어떤 내용인가참여 기관과 배경협약식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렸습니다. 정부가 9월에 낸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입니다.노후 아파트와 연립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이어진 데 대응하는 취지입니다.보급 대상이 넓어진다그동안은 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중심이었지만, 일반 세대까지 넓힌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우선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가구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누가 얼마나 지원하나농협과 화재보험협회농협중앙..
소득에 비해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온 가구를 돕는 재난적의료비가 제때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교흥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급이 결정되고도 아직 나가지 않은 돈이 9월 말 기준 1486억6520만원에 달합니다.재난적의료비 미지급, 얼마나 쌓였나올해 1~9월 접수분 4만305건이 대기 중2026년 1~9월 접수분 가운데 지급 결정이 났지만 9월 30일까지 실제로 돈이 나가지 않은 건은 4만305건입니다.금액으로는 약 1487억원 규모로, 병원비를 이미 낸 환자들이 지원금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90일 이상 기다린 건만 677억원지급 결정 후 90일 넘게 지연된 장기 대기는 1만7721건, 677억413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전체 미지급액의 45.6%로, 미..
아파트 분리배출장에 '종이팩' 칸이 따로 생기고 있습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1일부터 전국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우유팩·두유팩 같은 종이팩을 폐지와 따로 배출하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자율·선제 시행 단계이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면 시행됩니다.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무엇이 달라졌나시행 시기는 두 단계올해 10월 1일부터 자율·선제 시행에 들어갔고, 2027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됩니다.전면 시행 전까지 석 달가량 적응 기간이 있는 셈입니다.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적용 대상은 300세대 이상 등 전국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입니다.단독주택이나 소규모 주택에 대한 별도 기준은 이번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어떤 팩을 어디에 버려야 하나일반팩과 멸균팩 모두 해당일반팩은 우유팩, 멸균팩은 ..
노인복지주택에 들어간 뒤 몸이 불편해지면 나가야 하는지 걱정하던 입주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보건복지부가 13일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1월 23일까지 국민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노인복지주택 시행규칙, 무엇을 바꾸나지금은 독립생활 가능한 60세 이상현재 노인복지주택 입소 기준은 혼자 취사하는 등 독립된 주거생활에 지장이 없는 60세 이상입니다.그래서 입주 뒤 건강이 나빠지면 계속 살 수 있는지를 두고 불안이 컸습니다.돌봄 받으며 계속 거주 가능하게개정안은 기존 입소자가 장기요양급여 등 정부가 정한 서비스를 받아 독립생활이 가능하면 계속 살 수 있도록 입소대상을 넓혔습니다.이 경우 대상 나이는 65세 이상으로 정해졌습니다.입소자 권익 보호도 함께 강화위탁 운영자도 신고 대상..
현재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는 만 6세부터 64세 사이에 장애가 생긴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65세가 넘어 장애를 얻으면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넘어가야 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줄어든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습니다.보건복지부가 이 기준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는지 짚어봤습니다.지금은 누가 활동지원급여를 받나장애 구간별로 월 최대 798만원활동지원급여는 장애 정도에 따라 1~15구간으로 나뉘어 월 100만원대부터 최대 798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방문목욕·방문간호는 물론 신체활동, 이동보조 서비스에도 쓸 수 있습니다.65세 넘으면 선택지가 좁아진다지금은 만 6~64세에 장애가 생긴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후 장애를 얻으면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편..
지갑 속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폰으로 신분을 증명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앱이 또 한 번 늘었다는 소식인데요.은행 앱에서도 신분증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작지 않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습니다.모바일 신분증, 어디까지 넓어졌나은행 앱 4곳이 새로 추가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앱에 시중은행 앱 4곳이 새로 추가되면서, 발급 가능한 앱은 총 11개로 늘었습니다.그동안 정부 전용 앱이나 일부 민간 앱에서만 가능했던 발급을, 평소 쓰던 은행 앱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왜 은행 앱부터 늘렸을까은행 앱은 이미 본인 인증 절차를 갖추고 있어 신분증 연동이 비교적 수월합니다.평소 금융 업무를 보던 앱에..
올해 들어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비롯한 복지 지원 제도가 여러 차례 조정되면서, 실제 수급 대상자들이 받는 혜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특히 소득인정액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이 조금씩 완화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 신청을 고민 중인 분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생계급여 지금 상황지급 기준의 변화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을 바탕으로 매년 지급액이 조정됩니다. 최근에는 중위소득 자체가 오르면서 지급 기준선도 함께 상향된 상황입니다.가구원 수별 체감 차이1인 가구와 다인 가구 사이에 지원금 체감 차이가 있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나옵니다. 가구 구성에 따라 실제 받는 금액 차이가 크다는 점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신청과 소득인정액소득인정액 계산 방식소득인정액은 소득뿐 ..
2026년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이 1인가구 기준 월 82만 556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인가구는 134만 3773원, 3인가구는 171만 4892원입니다.이 금액은 '기준중위소득'이라는 정부 기준의 32%에 해당합니다. 이 비율이 수급자 수와 지원액을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급여마다 다른 선정기준생계급여 32%, 의료급여 40%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4대 급여는 각각 다른 기준중위소득 비율을 적용합니다. 생계급여는 32%,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8%, 교육급여는 50%입니다.비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가구가 지원 대상에 들어갑니다. 교육급여가 가장 넓은 소득 구간까지 지원하는 이유입니다.가구원 수별 생계급여 기준액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은 1인가구 82만원, 2인가구 134만원, 3인가구 171만원..
김장철을 한 달여 앞두고 배추 가격은 안정됐지만, 정작 김장 비용 부담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무와 새우젓 같은 부재료, 마늘과 고춧가루 같은 양념류 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격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배추는 내렸는데 부재료가 올랐다무 가격 1년 새 32.79% 뛰었다배추 1포기 소매가는 6256원으로 전년보다 6.53% 낮습니다. 반면 무 1개 소매가는 2778원으로 전년 대비 32.79% 올랐습니다.새우젓도 23.36% 올랐다새우젓 1kg 소매가는 1만8973원으로 전년 대비 23.36% 올랐습니다. 깐마늘(국산) 1kg도 7.67% 올랐고, 고춧가루는 0.99% 소폭 상승했습니다.왜 부재료 값만 뛰었나여름 폭염·집중호우로 생육 늦어진 무무값이 크게 오른 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