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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계급여 1인가구 82만원, 기준중위소득 32%가 뭐길래

소식통 바빅 2026. 10. 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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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이 1인가구 기준 월 82만 556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인가구는 134만 3773원, 3인가구는 171만 4892원입니다.

이 금액은 '기준중위소득'이라는 정부 기준의 32%에 해당합니다. 이 비율이 수급자 수와 지원액을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급여마다 다른 선정기준

생계급여 32%, 의료급여 40%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4대 급여는 각각 다른 기준중위소득 비율을 적용합니다. 생계급여는 32%,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8%, 교육급여는 50%입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가구가 지원 대상에 들어갑니다. 교육급여가 가장 넓은 소득 구간까지 지원하는 이유입니다.

가구원 수별 생계급여 기준액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은 1인가구 82만원, 2인가구 134만원, 3인가구 171만원, 4인가구 207만원입니다.

실제 받는 금액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뺀 차액입니다. 소득이 전혀 없으면 이 기준액 전부를 받게 됩니다.

기초연금·국민연금 받으면 깎인다

월 34만 9700원 넘게 받으면 그만큼 삭감

생계급여 수급자가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면, 받는 금액만큼 생계급여에서 삭감됩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 방식이 적용됩니다.

두 연금을 동시에 받는 고령 수급자는 실제 수령액이 기준액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젊은 수급자는 근로소득공제로 더 받을 길

34세 이하 수급자와 대학생은 근로소득 중 60만원을 먼저 공제한 뒤 나머지의 30%만 추가로 공제합니다. 일하면서도 급여를 더 받을 수 있게 한 장치입니다.

65세 이상, 등록장애인, 초중고 학생은 20만원을 먼저 공제한 뒤 나머지의 30%를 공제합니다.

주거급여는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 1급지 기준임대료

주거급여는 실제 거주 지역의 임대료 수준을 반영합니다. 서울 1급지 기준임대료는 1인가구 36만원, 2인가구 41만원, 3인가구 49만원입니다.

실제 월세가 기준임대료보다 낮으면 실제 월세만큼, 높으면 기준임대료만큼 지원받습니다.

2026년엔 부양의무자 기준 그대로

2026년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에 변화가 없습니다. 정부는 2027년부터 노인과 중증장애인에 한해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제4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수립 논의가 시작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2026년 생계급여는 1인가구 기준 월 82만원, 기준중위소득 32% 이하 가구가 대상입니다.

연금 수령 여부와 나이에 따라 실제 받는 금액이 달라지니, 자신의 가구 상황에 맞는 기준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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