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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9월 28일 연료비조정단가를 3분기와 같은 kW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요금이 오르지 않는다는 소식이지만, 실제 고지서에 찍히는 금액은 집집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 정리했습니다.

    4분기 전기요금, 왜 동결됐나

    연료비조정단가 그대로 유지

    한전은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5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3분기와 똑같은 수준입니다.

    이 단가가 오르지 않으면서 기본적인 전기요금 체계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적용 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이번 동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간 적용됩니다. 겨울철 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와 맞물려 있어 가계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사용량별로 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누진구간 요금표

    주택용 저압 기준 요금은 1단계(200kWh 이하) kWh당 120.0원, 2단계(201~400kWh) 214.6원, 3단계(400kWh 초과) 307.3원입니다.

    200kWh, 300kWh, 400kWh, 500kWh 등 주요 사용량 구간 모두 지난 분기와 같은 금액이 적용됩니다.

    고지서가 더 나왔다면

    동결됐는데도 고지서 금액이 전달보다 많이 나왔다면 사용량이 늘었거나 누진구간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검침 기간이 달라졌는지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요금 관리 포인트

    누진구간 넘기지 않기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에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지 않도록 사용량을 점검하는 것이 요금을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검침일 확인하기

    한전 홈페이지나 앱에서 이번 달 검침일과 사용량 추이를 미리 확인해두면 다음 고지서 금액을 예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4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돼 기본 요금표는 지난 분기와 같습니다.

    다만 실제 청구 금액은 가구별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니 누진구간을 챙겨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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